- 나스닥 간밤 99.74(-0.44%), 101.21 신고가 직후 윗꼬리 음봉으로 조정
- 주봉 상승 추세(20·60·120주선 위) 유지, 일봉 20일선(95~96) 지지 여부가 단기 관건
- 금리 4.171%(+0.77%), 달러 98.61(+0.19%) 반등 → 오늘 밤 고용지표로 향방 결정
간밤 나스닥, 신고가 직후 첫 조정
간밤 나스닥은 23,480.02(-0.44%)로 조정을 받았다. 다우(+0.55%)와 S&P 500(+0.01%)이 버틴 것과 달리, 고점에 있던 성장·기술주에 차익 실현이 나왔다. 나스닥 ETF(QQQ)로 보면 101.21 신고가를 찍은 직후 바로 윗꼬리 음봉이 나오면서 99.74까지 내려온 구조다.
같은 날 미 2년물 금리는 3.488%(+0.55%), 10년물은 4.171%(+0.77%)까지 동반 상승했고, 달러 인덱스 선물도 98.61(+0.19%)로 반등했다. 연속 인하·빅컷 기대가 살짝 후퇴하면서, 밸류에이션에 민감한 나스닥이 가장 먼저 반응한 구조다.
출처: 카카오증권, 2026.01.09 캡처
주봉 큰 그림: 여전히 상승 추세 안
주봉으로 보면 나스닥은 2024년 저점 54.90에서 2026년 1월 101.21까지 이어지는 우상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20주선(파란선), 60주선(분홍선), 120주선(초록선) 모두 위에서 움직이고 있어, 구조적으로는 여전히 상승 추세 안의 조정에 가깝다.
MOM(10,종가) 지표는 14.25로 여전히 양수 구간이지만, 최근 몇 주간 급등 이후 고점권에서 약간 꺾이는 모습이다. MACD는 여전히 골든크로스 상태(시그널선 위)지만, 히스토그램이 조금씩 줄어드는 건 단기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출처: 카카오증권, 2026.01.09 캡처
나스닥(QQQ) 주요 기술적 레벨
- 현재가: 99.74 (-0.66%)
- 신고가: 101.21 (2026.01.07)
- 일봉 20일선: 약 95~96 구간 (단기 지지선)
- 주봉 20주선: 약 92 구간 (중기 지지선)
- MOM(10,종가): 14.25 (양수, 모멘텀 둔화 조짐)
- MACD: 골든크로스 유지, 히스토그램 축소 중
일봉 관전 포인트: 20일선 지지 여부
일봉으로 보면, 101.21 신고가 이후 바로 윗꼬리 음봉이 나오면서 조정이 시작됐다. 최근 몇 주간 급등 구간 거래량 대비, 조정 캔들 거래량이 과도하게 터진 모습은 아니라 “과열 구간에서 한 번 털고 가는 장면”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일봉 20일선(약 95~96 구간)과 직전 박스 상단이 첫 지지선이 된다. 이 구간에서 지지가 확인되면 “상승 추세 내 눌림목”으로 보는 시나리오가 힘을 얻는다. 반대로 20일선 아래로 내려가면 60일선(약 92 구간)까지는 조정 폭을 열어둬야 하는 구간이다.
금리·달러 재상승이 밸류에이션 부담 키웠다
간밤 미 10년물 금리가 4.171%(+0.77%)까지 올라오고 달러 인덱스도 98.61(+0.19%)로 반등하면서, 밸류에이션에 민감한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이 가장 먼저 반응했다. 신고가 위에서 금리까지 튀니, 일봉상 윗꼬리 음봉 조정이 나온 구조다.
오늘 밤 고용지표가 향방 결정
오늘 밤 10시 30분(한국 기준) 발표될 12월 미국 고용보고서는, 이달 말 첫 FOMC를 앞두고 연준의 인하 경로를 다시 그리는 기준점이 된다. 작년 셧다운 여파로 일부 통계 신뢰도가 흔들렸던 만큼, 이번 고용·임금 지표는 ‘데이터 정상화’의 첫 시험대라는 평가다.
비농업 신규고용(NFP), 실업률, 평균시급에 대한 컨센서스는 CNBC, 야후파이낸스 경제 캘린더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대체로 “고용은 서서히 둔화되는 쪽이지만 아직 급락 수준은 아니다”는 게 시장의 기본 그림이다.
차트 기준 구체 레벨 정리
- 95~96 (일봉 20일선) 위 지지 확인: 상승 추세 내 눌림목 매수 관점
- 92 (60일선·전 고점)까지 하락: 단기 과열 해소 → 박스 또는 한 단계 큰 조정장으로 격상
- 101.21 신고가 재돌파: 상승 추세 재개 신호
시장 대응 시나리오
고용·임금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 연준이 금리 인하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가 다시 살아나면서, 금리 하락·달러 약세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경우 나스닥은 지금 조정을 ‘신고가 돌파 후 첫 눌림목’으로 보면서 95~96 구간에서 지지 확인 후 100선 회복·신고가 재도전 시나리오가 열린다.
고용·임금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 “연준, 서두를 필요 없다”는 쪽으로 힘이 실리면서 금리·달러 추가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 이 경우 나스닥은 일봉 20일선(95~96)까지는 조정 열어두는 시나리오가 되며, 60일선(92) 아래까지 내려가면 단기 과열 해소 → 박스 또는 한 단계 큰 조정장으로 격상될 가능성이 있다.
English Summary (click to expand)
The Nasdaq (QQQ) pulled back to 99.74 (-0.44%) overnight after hitting a new all-time high of 101.21, forming a bearish candle with upper shadow. Despite the correction, the weekly chart remains in an uptrend above the 20/60/120-week moving averages, suggesting this is a correction within the broader uptrend rather than a reversal.
The 10-year Treasury yield rose to 4.171% (+0.77%) and the dollar index rebounded to 98.61 (+0.19%), creating valuation pressure on growth stocks. Tonight’s December jobs report will be critical in determining whether this pullback represents a healthy dip-buying opportunity near the daily 20-MA (95-96 level) or the start of a deeper correction toward the 60-MA (92 level).
형의 결론
차트만 놓고 보면, 나스닥은 여전히 주봉 상승 추세 위에서 ‘신고가 이후 첫 눌림’ 단계다. 간밤 금리·달러 반등이 밸류에이션 부담을 키우면서 일봉상 윗꼬리 음봉 조정이 나왔지만, 주봉 20·60·120주선이 모두 위에 있어 구조적으로는 여전히 우상향 흐름 안에 있다.
단기적으로는 95~96(일봉 20일선, 직전 박스 상단) 구간이 첫 지지선이다. 이 레벨에서 지지 확인되면 상승 추세 내 눌림목 매수 관점이 힘을 얻는다. 반대로 이 구간을 깨고 60일선(92) 아래까지 내려가면 단기 과열 해소 → 박스 또는 한 단계 큰 조정장으로 격상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오늘 밤 고용보고서가 이 레벨 싸움의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다. 고용지표가 약하게 나오면 인하 기대 재부각 → 금리·달러 하락 → 나스닥 반등 랠리 재개 시나리오가 열린다. 반대로 강하게 나오면 금리·달러 추가 상승 압력과 함께 조정 폭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차트 레벨과 고용 숫자를 같이 보면서 대응하는 게 합리적인 시점이다.
참고 출처
- 나스닥(QQQ) 차트: 카카오증, 2026.01.09 캡처
- 간밤 지수·금리·달러 데이터: Investing.com, 2026.01.08 종가 기준
- 고용 컨센서스: CNBC, 야후파이낸스 Economic Calend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