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장기 추세: 2020년 코로나 저점 이후 60·120주선 우상향 유지, 112만7천원 사상최고가 기록 후 조정 → 90만원대 저점 형성 → 101만원 반등으로 전고권 재시험 구도
- 단기 모멘텀: 일봉 5·20·60일선 골든크로스 초입 + MACD 하락 국면 마무리 후 시그널 재골든크로스 시도 + 거래량 급락 후 재확대로 “저점 매수 + 단기 추격 매수” 혼재
- 기술적 체크 레벨: 위쪽 110만~112만원대 사상최고가 저항 vs 아래쪽 90만원대 60일선 방어, 베네수엘라 쇼크 후 “에너지 안보·방산 리레이팅” 서사가 돌파 모멘텀으로 작용 가능성

출처: 네이버 금융 / 캡처 시각: 2026년 1월 6일
2020년 이후 장기 우상향, 사상최고가 112만원 찍고 조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봉 차트를 보면 2020년 코로나 저점 이후 장기 우상향 흐름이 뚜렷하다. 60주선·120주선이 모두 우상향하며 중장기 추세는 아직 살아 있는 모습이다. 2025년 9월 29일 사상최고가 112만7천원(+11.36%)을 기록한 뒤 한 차례 급락을 겪었다. 2020년 3월 최저점 15만1천원(-98.50%)에서 2025년 최고점까지 약 640% 상승한 강력한 상승 추세였다.
문제는 사상최고가 직후 조정이 생각보다 깊었다는 점이다. 112만원에서 90만원대까지 약 20% 가까운 조정을 받았다. 이 구간에서 MOM(모멘텀) 지표는 고점 대비 급락했고, MACD도 하락 국면에 진입했다. 다만 60주선·120주선은 여전히 우상향하며 중장기 추세는 유지했다. “고점부 조정”이지 “추세 전환”은 아니었다는 의미다.

출처: 네이버 금융 / 15만원 → 112만원 640% 상승 구간
일봉 5·20·60일선 골든크로스, 단기 모멘텀 강하게 돌아섰다
일봉 차트로 들어가면 단기 모멘텀이 강하게 돌아선 흔적이 선명하다. 5일선·20일선·60일선이 위로 말려 올라가는 초입 구간이다. 90만원대 저점에서 반등한 뒤 현재 101만2천원까지 회복하며 전고점 재시험 구도를 만들었다.
MACD·MOM 동시 반등
MACD 지표를 보면 하락 국면을 마무리하고 시그널과 재골든크로스를 시도 중이다. 추세 전환 초입에 가까운 모양새다. MOM 지표는 저점에서 급반등해 161,000까지 치솟았다. 단기 과열 신호가 나올 수 있는 국면이다. 거래량은 급락 후 다시 늘어나는 초기 단계로 보인다. 일봉 거래량 21.3만주는 최근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이다. “저점 매수 + 단기 추격 매수”가 섞인 반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흥미로운 건 베네수엘라 쇼크 이후 방산·에너지 안보 테마가 재조명받으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동아시아 방산 리레이팅”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닛케이225를 끌어올린 IHI·미쓰비시중공업과 동일한 서사다. 글로벌 자금이 대형 가치·에너지 쪽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그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사상최고가 112만원 vs 90만원 60일선, 기술적 체크 레벨
기술적 관점에서 핵심 체크 레벨은 두 군데다.
위쪽: 110만~112만7천원대 사상최고가 저항
사상최고가 부근은 강한 저항대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2025년 9월 112만7천원을 찍은 뒤 급락한 기억이 있는 구간이라, 이 부근에서 차익 실현 물량이 쏟아질 수 있다. 다만 이 구간을 돌파할 경우 추세 연장 여지가 열린다. 역사적으로 사상최고가 돌파 후엔 “신고가 추격 매수”가 들어오는 패턴이 많다.
아래쪽: 90만원대 60일선 방어
최근 반등 저점과 60일선이 겹치는 90만원대 박스 하단이 1차 방어 레벨 후보다. 이 구간이 무너지면 80만원대까지 추가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60주선·120주선이 여전히 우상향하고 있어, 중장기 추세가 깨지는 구간은 아니다.
베네수엘라 쇼크 후 방산·에너지 안보 리레이팅, 돌파 모멘텀 될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베네수엘라 쇼크 → 에너지 안보·방산 리레이팅” 서사 때문이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 직후 글로벌 방산·에너지 안보 테마가 재조명받았다. 닛케이225를 끌어올린 IHI(+9% 안팎)·미쓰비시중공업(+9% 안팎)과 동일한 맥락이다.
한국 증시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원전·에너지 인프라)가 두 자릿수 상승으로 사이드 모멘텀을 형성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동아시아 방산 리레이팅”의 중심축으로 부상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 2조1천억 원을 쏟아부은 배경엔 “반도체·AI + 에너지·방산” 두 축이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후자의 핵심 수혜주다.
다만 단기 과열 신호도 무시할 수 없다. MOM 지표가 161,000까지 급등한 상태라, 단기 조정 가능성은 염두에 둬야 한다. 사상최고가 부근 매물대도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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