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가 3,498원(+10.45%), 3,000원대 초반 저점 찍은 뒤 거래량 동반 첫 강한 반등
- 60일선 아래에서 3,000~3,800원 사이 첫 박스 반등 시도 중, 지속 여부 관찰 필요
- AI·GPU 탈중앙화 네트워크 펀더멘털은 유효, 차트는 60일선·구름대 돌파 확인이 관건
인트로 — 렌더토큰(RENDER)이란?
렌더토큰(RENDER, 구 RNDR)은 2017년 OTOY가 개발한 탈중앙화 GPU 렌더링 네트워크의 유틸리티 토큰이다. 유휴 GPU를 보유한 사람이 렌더링 작업을 처리하면 RENDER 토큰으로 보상받고, 3D 아티스트·AI 개발자는 고성능 GPU 자원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조다. 2023년 11월 이더리움에서 솔라나 블록체인으로 마이그레이션하며 거래 속도와 비용 효율성을 높였다.
렌더토큰(RENDER) 핵심 특징
- (1) 탈중앙화 GPU 렌더링: OctaneRender, Redshift, Blender Cycles 지원, AI 이미지 생성 도구(Runway, Stability AI) 통합
- (2) Burn-Mint Equilibrium 모델: 렌더링 작업마다 RENDER 토큰 소각, 네트워크 활동에 따라 공급량 동적 조정
- (3) 솔라나 기반: 2023년 11월 이더리움→솔라나 이전, 빠른 트랜잭션·낮은 수수료
OTOY는 애플·MS·구글·디즈니·유니티 등 대형 기업과 협력 관계를 맺었으며, 2021년 Multicoin Capital 등으로부터 3,000만 달러 투자를 받았다. 2025년 12월 Dispersed.com 플랫폼 출시로 AI 모델 학습·추론용 GPU를 집약하며 AI 인프라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그러나 시장 전반의 조정과 함께 2025년 하반기 들어 장기 하락 추세에 진입했다.

출처: 카카오뱅크 증권, 2026.01.10 캡처
60일 차트: 3,000원대 초반까지 밀린 뒤 첫 강한 반등
렌더토큰은 2025년 10월 이후 장기 하락 추세를 이어가다가, 최근 3,000원대 초반까지 밀린 뒤 첫 강한 반등이 나온 상태다. 60일 차트(중기 흐름 관찰용)를 보면, 2025년 10월 초 6,400원대 고점을 형성한 뒤 꾸준히 저점을 낮춰가며 2026년 1월 초 3,000원대 초반까지 하락했다. 5·10·20·60·120일 이동평균선이 모두 가격 위에 위치해 있고, 일목균형표 구름대도 상단에 형성돼 있어 전형적인 “모든 선 아래” 약세 구조였다.
그런데 최근 며칠 사이 거래량이 급증하며 3,000원대 초반에서 반등이 나와 현재 3,498원(+10.45%)까지 회복했다. 60일선은 아직 가격 위에서 내려오고 있어 최근 캔들이 60일선에 부딪히며 눌리는 구조지만, 하락 국면 내내 거래량이 적었다가 3,000원대 초반에서 반등이 나오며 거래량이 크게 터졌다. 이는 “바닥 후보에서 첫 매수 세력 유입” 가능성을 시사한다. MACD는 여전히 시그널선 아래 음수 구간이지만, 수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출처: 카카오뱅크 증권, 2026.01.10 캡처
일봉 차트: 3,000~3,800원 첫 박스 반등 시도
일봉 차트를 보면 2025년 7월 이후 장기 하락 추세가 더욱 명확히 드러난다. 2025년 7월 초 16,000원대 고점에서 시작해 현재 3,500원까지 약 -78% 하락했다. 5·10·20일 단기 이동평균선이 모두 밀집돼 있고, 가격은 그 아래에서 최근 반등을 시도하는 중이다. 일목균형표 구름대는 훨씬 위에 떨어져 있어 단기 반등이 나오더라도 저항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조다.
60일선 아래에서 3,000원대 초반까지 밀린 뒤, 3,000~3,800원 사이에서 첫 박스 반등 시도가 나오고 있다. MACD는 시그널선과 거의 붙어 있으며 음수 구간에서 수렴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단기 바닥 다지기 시도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거래량은 하락 국면 내내 적었다가 최근 3,000원대 초반에서 반등이 나오며 크게 터졌고, 그 이후 다시 줄어드는 중이다. 이는 “첫 매수 세력 유입 후 관망 구간”으로 볼 수 있다.
렌더토큰 주요 가격 레벨
- 현재가: 3,498원 (+10.45%, 2026.01.10 기준)
- 최고가(2025년): 16,940원 (2025년 초, 현재 대비 약 +384%)
- 최근 저점: 약 3,000원 전후 (2026년 1월 초)
- 박스 상단: 3,800~4,000원 (단기 저항)
- 박스 하단: 3,000~3,200원 (최근 지지선)
- 중기 저항: 5,000원 이상 (60일선·일목균형표 구름대 하단)
펀더멘털: AI·GPU 렌더링 시장 성장 기대
렌더토큰의 펀더멘털은 “AI·GPU 탈중앙화 인프라”라는 테마에 집중돼 있다. 2025년 12월 Dispersed.com 플랫폼 출시로 AI 모델 학습·추론용 GPU 집약 서비스를 본격화했으며, Runway·Stability AI 같은 AI 이미지 생성 도구와의 통합으로 창작자·개발자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 CES 2026에서 엔비디아·AMD·인텔·퀄컴이 AI 칩 대전을 벌이며 GPU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탈중앙화 GPU 네트워크로서의 포지셔닝은 중장기적으로 유효한 스토리로 평가할 수 있다.
Burn-Mint Equilibrium(BME) 모델도 긍정적인 요소다. 렌더링 작업마다 RENDER 토큰이 소각되고, 네트워크 활동이 증가할수록 공급량이 줄어드는 구조라, 사용량이 늘면 토큰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는 “기대는 있지만 실제 매출·사용량 증가가 가격으로 즉시 반영되지 않는 구간”이다.
리스크: 경쟁 심화·시장 변동성
렌더토큰의 가장 큰 리스크는 클라우드 대기업(AWS, Google Cloud, MS Azure)과의 경쟁이다. 이들은 이미 GPU 렌더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금력·고객 기반에서 압도적이다. 또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변동성에 따라 AI 테마 코인 전체가 동반 조정을 받을 수 있다. 렌더토큰은 2025년 10월 이후 약 -50% 이상 하락하며 시장 전반의 조정을 그대로 반영했다. 펀더멘털이 좋더라도 차트가 약세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면 추가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시장 대응 시나리오
3,000원대 초반에서 나온 첫 강한 반등이 거래량을 동반해 지속되고, 3,800~4,000원 박스 상단을 돌파하면 5,000원대 중기 저항선(60일선·구름대 하단) 재테스트 가능성이 열린다. AI·GPU 렌더링 시장이 확대되고, Dispersed.com 플랫폼을 통한 AI 모델 학습·추론 작업이 증가하면 Burn-Mint Equilibrium 모델에 따라 RENDER 토큰 소각량이 늘어나며, 공급 감소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CES 2026에서 드러난 AI 칩 수요 폭발과 엔비디아 루빈 플랫폼(2026 하반기 양산) 같은 거시적 흐름이 탈중앙화 GPU 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다. 다만 60일선 돌파·거래량 증가·MACD 0선 상향 돌파 같은 명확한 신호 확인이 필수적이다.
3,000원 박스 하단을 이탈하면 추가 하락 가능성이 열린다. 일목균형표 모든 선 아래 위치, MACD 음수 구간, 반등 후 거래량 감소라는 구조가 유지되는 한, 단기 반등은 저항선(3,800~4,000원)에서 막힐 가능성이 높다. 클라우드 대기업(AWS, Google Cloud, MS Azure)이 GPU 렌더링 서비스를 더 공격적으로 확대하거나,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조정을 받으면 AI 테마 코인 전체가 동반 하락할 수 있다. 비트코인 의존도가 높은 알트코인 구조상, BTC가 추가 조정을 받으면 렌더토큰도 함께 눌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첫 반등이 나왔으니 버티겠지”보다 “반등이 지속되는지 거래량·이평선 돌파로 확인 후 접근”이 합리적인 구간이다.
English Summary (click to expand)
Render (RENDER) is a decentralized GPU rendering network token built on Solana (migrated from Ethereum in Nov 2023). Current price: 3,498 KRW (+10.45%). The token fell ~78% from 16,940 KRW peak (July 2025) to ~3,000 KRW low (early Jan 2026), but recently showed its first strong bounce with volume spike. Chart shows all moving averages overhead, price attempting first box-range recovery at 3,000-3,800 KRW.
Fundamentals remain intact: AI/GPU rendering market growth, Dispersed.com platform launch (Dec 2025) for AI model training/inference, Burn-Mint Equilibrium model. However, chart needs confirmation of sustained bounce above 60-day MA and cloud resistance (~5,000 KRW). Upside scenario: volume-backed break above 3,800-4,000 KRW resistance tests 5,000 KRW. Downside scenario: break below 3,000 KRW opens further correction risk amid broader crypto volatility and competition from AWS/Google Cloud/Azure.
형의 결론
렌더토큰은 펀더멘털과 차트의 괴리가 큰 코인이다. AI·GPU 탈중앙화 네트워크라는 테마는 CES 2026에서 드러난 AI 칩 수요 폭발과 맞물려 중장기적으로 유효하지만, 차트는 2025년 10월 이후 장기 하락 추세를 이어가다가 최근 3,000원대 초반에서 거래량을 동반한 첫 강한 반등이 나온 상태다. 일목균형표 모든 선 아래 위치, 60일선 아래에서의 반등 시도라는 약세 구조는 여전하지만, 하락 국면 내내 적었던 거래량이 3,000원대 초반에서 크게 터졌다는 건 “바닥 후보에서 첫 매수 세력 유입” 가능성을 시사한다.
핵심 체크 포인트는 세 가지다. ① 3,800~4,000원 박스 상단 돌파 시 거래량 동반 여부, ② 60일선·구름대 하단(5,000원대) 돌파 확인, ③ MACD 0선 상향 돌파 같은 명확한 기술적 신호다. 비트코인 의존도가 높은 알트코인 구조상, BTC가 추가 조정을 받으면 렌더토큰도 함께 눌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지금은 “펀더멘털은 기대되지만 차트는 첫 반등 지속 여부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다. 클라우드 대기업(AWS, Google Cloud, MS Azure)과의 경쟁 심화,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변동성을 감안하면, “첫 반등이 나왔으니 버티겠지”보다 “반등이 지속되는지 거래량·이평선 돌파로 확인 후 접근”이 보수적인 전략이다. 3,000원 이탈 시 추가 하락 가능성도 열려 있으므로, 명확한 신호 없이 서두르기보다는 관찰 우선이 합리적인 구간이다.
참고 출처
- 차트: 카카오뱅크 증권 (2026.01.10 캡처)
- 프로젝트 정보: Render Network 공식 웹사이트, Render Network Knowledge Base
- 시장 분석: CoinMarketCap AI, Messari Report
- 국내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