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iper 일지 — 2026-08-01
자동봇은 어제도 신규 거래 0건. BTC는 하루 전 3% 급락의 여진 속에서 62,490~63,302 좁은 구간에 갇혀 +0.71%로 마감했다.
어제 한 줄 요약
자동봇 V3.7.1은 어제도 신규 거래를 한 건도 열지 않았다. 5월 12일 이후 의도적으로 꺼둔 상태가 그대로 이어지면서 벌써 82일째다. 손익 변동도 당연히 없었다.
시장은 어땠나
전날(7/31) 하루 만에 3% 넘게 빠진 낙폭의 여진이 계속됐다. 어제 BTC는 시가 62,682달러로 출발해 저점 62,490달러까지 눌렸다가 고점 63,302달러를 찍고 63,126달러로 마감했다. 하루 변동은 +0.71%. 폭이 800달러 남짓한 아주 좁은 구간에서 하루 종일 오갔다는 뜻이다. 큰 방향을 잡지 못하고 바닥을 다지는 전형적인 숨 고르기 흐름이었다.
기술적으로 보면 종가가 20일 지수이동평균(약 64,020달러)과 50일선(약 63,738달러) 아래에 여전히 머물러 있다. 두 평균선을 아직 되찾지 못했다는 점에서 중기 조정 국면이 이어지는 중이다.
바깥 재료도 우호적이지 않았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하루 순유출로 돌아섰고, 달러 인덱스는 100 부근 약세권에 있었다. 시장 심리 지표(공포·탐욕 지수)는 공포와 중립 사이를 오가며 뚜렷한 방향을 내지 못했다.
봇 상태
자동봇은 계속 꺼둔 채로 둔다. 지난 6월 초 8년치 백테스트와 100건이 넘는 변형 실험, 지지·저항 단일 규칙 검증까지 모두 라이브 투입 부적합(NO-GO)으로 결론이 났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조합도 검증 표본이 너무 얇아 실제 자본을 넣을 근거가 부족하다. 그래서 재기동은 하지 않고 데이터 자산으로만 보존하는 방침을 유지한다.
이상 징후나 오류는 없었다. 헬스체크는 정상, 로그에 새로운 예외나 치명적 경고도 잡히지 않았다. 봇을 지키는 감시 작업들은 전부 정상 대기 상태다.